인천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진운)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생필품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각 마을별로 선정한 취약계층 45가구에 샴푸, 치약 세트, 주방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진운 위원장은 "소득이 없는 가정은 생필품 비용도 부담일 텐데 꼭 필요한 용품들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펼쳐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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