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올해 기록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지난 3주간 온라인으로 기록물 관리 교육과 퀴즈 이벤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록의 날'은 우수한 기록문화 전통을 계승하고 기록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6월 9일로 지정돼 있다.
본 사업은 '올바른 기록관리 의식의 확산과 기록관리의 중요성 고취'를 목표로 교육 주간과 퀴즈 주간으로 일정을 나누어 진행됐으며 교육은 ▲공공기록물법 ▲기록물관리지침 ▲세계기록유산 등의 내용으로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퀴즈 이벤트는 ▲기록물 관리 시 유의 사항 ▲기록물 관리 과정 ▲기록관리 관련 법규 등을 중심으로 출제됐다.
또한 퀴즈에 참여한 직원 중 85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전달했으며 차후 진행될 기록물 지도점검 시 이벤트 참여 상위 부서에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민원여권과 관계자는 "이번 퀴즈 이벤트를 통해 공공기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기록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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