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준)와 메트로적추병원(병원장 조철민)은 지난 13일 지역 내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
'사랑나눔' 업무 협약을 통해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와 메트로적추병원은 상호 협력해 돌봄 취약계층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 신청자의 치료비를 책정 후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김기준 남천1동장은 "병원비가 부담돼 제대로 된 치료를 못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이 건강의 어려움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조철민 병원장은 "제 때에 병을 치료해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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