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는 '2022년 해운대구를 빛낸 12가지 성과'를 주민과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12개 성과는 ▲민선 8기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 출범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 ▲재송동 신청사 건립 용역 착수 ▲해운대 빛축제 개최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청년 지원정책 적극 추진 ▲어린이·청소년의 미래공간 '꿈 나눔터' 건립 추진 ▲반송1동,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100억 원)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부산시 평가 1위) ▲장산 정상 개방 ▲재해 예방 및 복구사업 추진 ▲해운대해수욕장, 2022년 관리 우수 해수욕장 선정이다.
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옥외광고 업무 대통령상, 재난관리 평가 장관상,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환경부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평가 최우수, 보건복지부 의료급여사업 평가 최우수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34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326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올해 성과는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 속에 맺은 소중한 결실"로 "2023년 새해에도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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