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박주로)는 3월 10일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충남도시건축연구원, 아산시 건축사회, 천안시 건축사회, 선문대학교 LINC 3.0 사업단, 순천향대학교 LINC 3.0 사업단, 호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하 “각 기관”이라 한다)과 도시혁신 공간설계 청년아이디어 발굴에 관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충청남도청 새마을공동체과 공동체혁신팀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센터와 각 기관은 지역사회혁신과 도시활성화를 위한 도시·건축설계 청년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동협력 활동을 활성화하고, 상호 간의 자원을 공유·협력·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 지역의 도시재생사업관련 청년 참여 활성화 및 아이디어 발굴 △ 고품격 도시, 건축문화 창조를 위한 교육 및 연구사업 △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 지역사회 청년 취업, 창업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사업 △ 지역기반 공유협업형 住-産-學-硏-官 협력사업 등의 사업을 위해 공유·협력·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
□ 2023년 상반기에는 충남도내 5개 대학이 참여하는 「온양온천 활성화 도시혁신 공간설계 청년아이디어 발굴 CRUISE Archithon」을 개최하고, 하반기와 내년에는 충남 15개 시군으로 대상지를 확장하여 지역사회혁신과 도시활성화를 위한 더 많은 연계사업을 실행할 예정이다.
□ 충남사회혁신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지역 거점별 소통 협력 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의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 로컬브랜딩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센터는 모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시민의 참여와 지역 행정·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문제를 발굴·실험·해결하는 지역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충남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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