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내 위기청소년 학교폭력 및 비행예방교육 제공 위한 협약 진행
24일(금),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와 함께 아산시 내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봉사 교육에 참여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교육 등을 제공하고, 청소년선도·보호를 위한 교육, 홍보, 순찰, 캠페인 등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2012년부터 아산시 특성화사업으로 사회봉사 특별교육을 진행 중이고, 앞으로 아산경찰서와 함께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동·온양5동·온양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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