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수 전북경찰청장(치안감)이 5일 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 치안현장 방문 및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장수군민에게 당당하고 따뜻한 공정한 경찰이 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방문했다.
강 청장은 이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김희태 경감(장계파출소), 양현규 순경(통합수사팀), 김선민 순경(경무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자신이 왜 경찰이 되었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돌이켜봤으면 좋겠다”며“앞으로의 남은 경찰생활을 보람있게함으로써 국민들이 원하는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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