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정보신문 : [전북경찰청],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활동 강화

- 등·하교길 교통경찰 등 집중 배치, 교통 지도 활동

- 무인단속 카메라 운영 및 추가 설치

-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주간 시간 음주운전 일제단속 추진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음주운전에 의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와 관련,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4.8. 대전, 어린이보호구역내 음주운전으로 어린이 사상자 4명 발생-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 현황

-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 현황

계	완산	덕진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고창	부안	임실	순창	진안	장수	무주
1,001	122	101	156	136	74	58	79	62	39	49	27	32	25	22	19

-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현황

구분	’18년	’19년	’20년	’21년	’22년	’23. 3.
사고(건)	20	13	10	19	11	5
사망(명)	0	0	1	0	0	0
부상(명)	20	13	9	20	11	5

※ 2023년 자료는 잠정통계로 변경될 수 있음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 중이며,

4월 7월 현재까지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약 1,600개소(누적)에 약 4,000명(누적) 가량의 교통 경찰을 배치,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에 집중 했고,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도 약 500개소(누적)에 배치되어 교통안전 활동에 함께 했다.

또한 학교 주변 교통법규 위반 차량 약 200대 가량에 대해 계도·단속 활동을 병행했으며, 앞으로도 등·하교 시간대 위주, 가용 경력 최대 동원하여 교통 지도 활동 지속 추진 예정이다.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카메라는 현재 856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연내 약 160대 가량이 추가 설치, 운영될 예정이고,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집중 전개, 캠페인을 비롯하여 플래카드 게첨, SNS 홍보, 서한문, 전단지, 전광판 홍보 등 각종 홍보 활동 또한 병행하며, 특히, 주간 시간대 음주운전 분위기 제압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연중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주간시간대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3년 4월 현재, 시간대별 음주 교통사고 발생 현황>

구 분	계	0∼2	2∼4	4∼6	6∼8	8∼10	10∼12	12∼14	14∼16	16∼18	18∼20	20∼22	22∼24
´23년	89	12	4	1	2	3	2	3	12	4	14	22	10
´22년	122	12	0	2	7	1	2	7	7	5	24	3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