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순창 실정에 맞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의 치안 만족도를 향상시키며 인정받는 따뜻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6일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순창경찰서(서장 권미자)를 방문해 경찰서장, 과·계장,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간담회에 앞서,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수여가 있었으며 이어서 현장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대화의 시간’에는 일선 직원들과의 격의 없이 토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경찰관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강황수 청장은 간담회를 마친 후 수사과를 방문하여 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권미자 순창경찰서장과 각과장 그리고 순창서 직원들과 구내식당 오찬 간담회를 끝으로 순창경찰서 치안방문의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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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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