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재난관리평가는 24개 중앙부처, 63개 공공기관, 17개 시·도 , 226개 시·군·구 등 총 33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재난 관련 전 분야를 총망라해 실시됐으며 수영구는 226개 시·군·구 중 66개 우수기관 안에 선정돼 장관표창과 특별교부세 8천만 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일상이 안전한 도시'를 올해 구정 주요 업무의 주요 과제로 선정했으며 민락1지구 및 망미2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침수방지 차수판 설치 지원사업 확대 추진 등 주요 안전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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