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예술교육 및 유아 생존수영교육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6월 14일(수), 원동초등학교(학교장 정원주, 경기 오산 소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학교예술교육 및 유아 생존수영교육 활성화, 학교복합시설의 효과적 활용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통기타 교육(5.6학년 대상) 활동을 참관한다. 원동초등학교는 2015년부터 1인 1악기 통기타 교육을 통해 아동기의 전문음악교육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어서 학교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유아 생존수영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학교복합시설도 돌아볼 예정이다. 원동초등학교는 2017년 학교스포츠센터를 학교복합시설로 건립하여 지역민의 체육활동과 학교 인근의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존수영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예술 특기교육, 유아 생존수영교육 지원. 학교복합시설의 지역 내 활용방안 등에 대해 지자체, 시도교육청.학교 관계자의 현장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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