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은 28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음주운전일제단속을 실시한결과 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단속은 최근 대전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고로 인한 전족적인 공분에도 불구하고 주간시간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는것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위하여 경기남부지역 주요어린이 보호구역등 41곳에서 교통경찰.지역경찰 163명을 동원하여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단속결과 면허정지(혈중알콜올농도 0.03%이상~00.8%미만) 4건이 적잘되었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오는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달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하여 매주2회(금.토)닝제단속ㄷ을 실시한다,
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및 교통량이 증가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휴가분위기속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저하로 음주사고가 증가하는것을 방지하기위함이다,
특히 이번 도경찰청 주관 특별단속 기간ㅔ는 주.야간 특정 시간대 구분없아 스클죤. 행락지 등 취약지점에서 일제단속을 실시할 게획이며. 일제단속 이외에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고속도로 TG.유흥가등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매일 상시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음주 운전을 근절해 나갈계획이다.
또한 음주운정에 있어서는 운전자뿐만아니라 차량 동승자및 유발자에대해서도 방조행위로 엄중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찰관관계자는" 지역별 취약지점 일제단속과 상시단속을 강화하여 "음주운전은 반듯이 단속된다"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 며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빼앗는 중대한 범죄행위임을 인식하고 본인과 상대방을 위한 안전 운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0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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