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21일 14시 구청 구민홀에서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를 주제로 '제77회 연제아르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대표 공감능력을 가진 명강사로, 이날 강연에서 눈높이에 맞는 대화 방법과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강연은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금희 아나운서의 포근하고 넉넉한 이야기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나를 치유하는 시간이 됐다.
구 관계자는 "연제아르미 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하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형성돼 행복한 연제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다양한 강연이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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