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8월 18일(금), 정부서울청사(영상회의 병행)에서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8월 14일(월), 발표한 ‘교권회복 및 보호 방안 시안’의 주요 정책 방향인 ①교권과 학생 인권의 균형, ②정당한 교육활동 보호 강화, ③교원과 학부모의 소통 관계 개선 등에 대한 시도교육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8월 말 최종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며, 무너진 교권이 회복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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