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21일 본교 창조관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체험 행사인 토토즐‘원목 도마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제2의 생애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플랫폼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평생교육 여건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이종호(유한대 교수) 원장 개회식으로 시작되어 맹지윤 강사의 원목의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기와 표면 연마 작업 시 주의 사항에 대한 교육 후 진행되었다.
또한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이번 행사를 위하여 직접 만든 샐러드와 피자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고, 부천 올뮤직 음악학원 이지영외 5명 색소폰 연주 감상 등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호 원장은“지역주민들과 행사를 함께 해나가며 대학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눔의 실천이라는 유한대학교와 유일한 박사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어 의미 있다”라며“앞으로도 지자체의 다양한 사업을 위탁받아 지역주민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사업 선정을 통해 ▲행복을 부르는 셀프 풍수 인테리어 ▲맛깔나는 전통주와 음식 ▲누구나 할 수 있는 촬영과 편집 ▲똑똑한 통합돌봄 4개 과정을 운영중이며 9월부터 2학기 과정을 진행중에 있다. 유한대는 본 사업을 통해 일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65세 이상 노년의 은퇴 전후 불안감을 극복하고 재취업/재창업을 통한 사회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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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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