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이스란 연금정책관은 12월 1일(금)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고객센터를 방문하여 고객상담(전화 민원)을 실제로 체험해보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고객센터는 공단이 운영하는 총 7개 고객센터 중 가장 많은 직원*이 근무하는 고객센터로 전화 민원도 가장 많이 접수**되는 곳이다
* (현원) 서울 북부(21명), 서울 남부(134명), 경인(18명), 세종(45명), 광주(33명), 대구(40명), 부산(53명)
** (’23.10월말 누적) 전국 응답건수 338만 건 중 남부고객센터만 152만 건(45.0%)
이날 이스란 연금정책관은 최근 고객센터에 접수되는 주요 민원 내용이 무엇인지 청취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들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아울러, 국민연금에 대해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직접 청취할 수 있는 고객상담(전화 민원)을 몸소 체험하며, 일선 현장에서 고객들의 민원을 직접 해결해주는 상담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스란 연금정책관은 마지막으로 “잠시나마 상담원으로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상담원들의 애로사항을 실제 체감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민원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민원인의 불편함을 줄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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