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 이준영)는 시민 주도의 참여치안ㆍ정성치안을 바탕으로 ‘선진교통 문화도시 목포 만들기’를 위한 2023년도 목포시민 연합회 활동을 이번 달 27일 회의 및 캠페인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교통안전 목포시민 연합회는 목포지역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범 시민적 확산 운동 추진을 목적으로 하며 목포경찰서를 포함한 5개 기관, 목포시 새마을회 등 18개 민간단체, 약 2만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교통안전 목포시민 연합회는 매월 1회 정례회의 및 캠페인을 가지며 교통 문제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2023년 한 해 동안 총 22회 이상 회의 및 캠페인을 벌여 목포시 각 지역에서 자체 제작 전단지 및 홍보 물품 배부, 피켓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올 한해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교통안전 목포시민 연합회는 목포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장애인체육대회 교통안전에 총력을 기울이며 성공적인 개최에 밑거름이 되어 목포시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공헌하였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올 한해 시민 주도의 활동으로 목포시 선진교통 문화발전에 이바지한 교통안전 목포시민 연합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8: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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