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지난 6일 제21대 김재병 소방본부장이 지역현안 청취 및 직원 격려를 위하여 진주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진주소방서 현황 및 2024년 당면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상대119안전센터와 구조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요 당부 내용은 ▲현장활동 시 지휘관의 정확한 판단으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및 대원의 안전 확보 철저 ▲직원과의 소통·화합으로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 ▲피난약자시설에 대한 소방정책 추진 등 화재 없는 안전한 설 연휴 당부 등이다.
또한 화재예방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진주자유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화재예방 자율관리를 강조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모든 가치에 우선”해야 한다며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하나 된 경남소방으로 모든 역량을 모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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