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 김범상) 여성청소년계는 5일, 경찰서 3층 이준규 홀에서 최근 부정선거 감시활동 명목으로 사전 투․개표소로 예정된 장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사례가 다수 발견되어 총선을 앞두고, 공정한 선거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 및 성범죄 관련 카메라 이용 촬영범죄와 더불어 개인정보 침해관련 카메라 이용 범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 교육을 통한 수사부서의 대응능력 항상에 기여 하고자 수사 ․ 형사․
여청수사 ․ 범죄예방 대응과 ․ 경비안보과 직원들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탐지 장비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불법 촬영 범죄유형, 탐지장비 활용 방법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론 교육에 이어 개인별 탐지 실습도 진행했다.
앞으로 유관 기관으로 구성된 사회적 약자 협의체인 “폴투게더”등 회원들을 상대로 불법 카메라 점검기기 사용법 등 탐지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목포에서 개최될 전국 소년체전 및 전국 장애학생체전에 앞서 불법 촬영범죄에 취약한 장소에 선제적으로 범죄 예방 활등을 펼칠 예정이다
김범상 목포경찰서장은 디지털기기 사용의 대중화로 불법 촬영등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탐지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치안활동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8: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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