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월 24일(수), 제44회 장애인의 날에 즈음하여 한국우진학교*(교장 이한우)를 방문한다.
* 지체장애 국립특수학교, 유·초·중·고·전공과 과정 및 순회학급 총 39학급 191명 재학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보완대체 의사소통 기기인 안구마우스로 장애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보치아* 등의 교육활동을 함께한다. 이후 진행되는 교직원‧학부모 간담회에서 장애학생 맞춤교육 지원에 대한 특수교육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공을 던지거나 굴려, 표적구와의 거리를 비교하여 점수를 매기는 구기 스포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장애학생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더 큰 관심과 두터운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교육부는 학생들이 장애유형과 장애정도에 따른 맞춤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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