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사업을 하면서 숱한 위기를 겪고, 직장생활 10여년을 지나면서 병들어 인생의 어려운 고비를 맞이하여 사직할 수밖에 없었던 어려운 시절, 잃어버렸던 주님을 만나 새로운 인생길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10여년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가정들을 방문하여 구제하며, 위로하고 전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닫고, 노인복지센터,(요양원, 재가원 교육원)을 운영하는 사회 사업인으로 변하였다,
지금은 안양시에(사)사랑나눔법인(중앙부처 고용노동부 소속법인)을 설립하여 민간차원에서, 실업자 자활을 위한 평생교육 직업능력개발사업, 저 소득층 가정을 위한 일자리창출사업, 실업극복을 위한 정책기획 조사연구 홍보교육사업,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연계를 통한 실업극복 및 복지사업, 이웃과 관계기관을 통한 위기가정 지사업, 구인구직 상담을 통한 일자리연결사업(관련단체, 워크넷공유), 사회적기업 설립지원 및 상단교육사업, 여성. 장애인 고령자등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 사업,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지원, 사회복지시설 위탁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안양샘물병원과 협약을 맺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심리적. 정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지원으로 급식. 간식 서비스, 이. 미용서비스와 각종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은 3층에 작은 도서관을 마련하여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지하 130평에는 휴식공간과 예배당을 각각 마련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정립목사가 이렇게 사회봉사를 하기까지는 가족들에 힘도 있었지만. 덕적도 섬에서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자라면서 모태신앙으로 어릴적 부흥회때 각종 은사집회를 보면서 나도 커서 저런 목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고등학교다닐때는 잠시 방황할때도 있었지만 대학교 다니다 군대에 들어가 한탄강에서 세례를 다시 받고 새로운 신앙심을 갖게되었고, 군대 제대 후 형 목사님 교회에서 봉사활동하고 직장을 13년동안 다니던중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아퍼서 직장을 그만두고 전자제조업회사를 설립하여 홍콩에 사업장도 두는 등 23년동안 사업을 하기도하였다, 그러던중 중국에가서 살려고 직원들과 함께 중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였다고한다,
형님교회를 다니던중 거리가 멀고해서, 1996년 새중앙교회에로 교회를 옮겼으며, 새중앙교회에서 다비다선교회를 조직하여 어려운 가정을 도와주는 등 봉사직을 하다 장로가 되었으며, 다비다 선교회에서 활동하면서 부족함을 깨닳고 더 큰일을 해보겠다는 신념과 믿음으로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봉사를 위해서는 사회복지가 필요함을 느끼고 복지학을 전공하고 지금 이길을 걷게 되었으며 함께 다비다 선교에서 활동분들이 대부분 목사님이 되었다는 것이다, 한때는 주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봉사를 해보겠다는 일념으로시의원도 출마해 보았으나 고배를 마셨으나 큰 도움이 되었다고한다,
현재 이정립목사 7남매는 모두 장로 권사님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아들은 미국에서 목사롤 목회를 하고있으며, 딸은 독일에서 가정을 이루어 거주하고 있다, 이정립목사는 서울기독대학원 대학교에서 2008년 “게르(거류민)에대한 실천적 연구”라는 박사학위 논문을 써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안양시에서 말로 하는 사랑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실천하는 사랑으로 그리스도 사랑을 전파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하였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7: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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