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광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광역자활센터의 주기적 평가를 통한 책임성 강화 및 광역자활센터의 업무능력 상향화, 자활사업과 평가지표의 연계성 강화를 통한 광역사업 효과성 확대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매년 14개의 전국 광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까지의 자활사업에 대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및 현장실사를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기광역자활센터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 활성화 지원, 자활기업 공동사용 장비 관리지원, 깔끄미 사업, 유아 식판 세척 서비스 지원사업, 광역형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같이돌봄) 등을 통해 자활사업의 발전의 발판 마련을 작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표별 지역특화형 자활프로그램 개발, 광역자활기업 경쟁력, 공공재정투입연계사업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경기광역자활센터는 함께하는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자활기업협회, 경기 지역자활센터, 경기 자활기업이 있었기에 우수센터가 될 수 있었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 함께 해주신 자활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발전하는 경기도, 경기 자활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혁신하는 경기광역자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39:14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