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기오)는 11일 오전 10시 창원소방본부 여성의용소방대 웅동지역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원금숙 대장의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소복희 대장에게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기오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의용소방대의 활약이 필요한 곳이 많을 것이다.”며 “지역사회의 대표 안전 파수꾼으로 화재예방과 사회 약자 계층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7: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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