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2020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해 지난 27일 남포역 7번 출구에서 중구 여성·아동안심지킴이단, 중부산
가정폭력상담소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성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여성폭력추방 홍보 리플렛과 KF94 마스크, 손소독티슈를 배부하고 여성폭력 방지의 중요성에 대해 구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최진봉 구청장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나날이 증가해 걱정이 많은 만큼 여성을 포함한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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