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1층 아트갤러리에서 중국 충칭시 사핑바구와 우호 교류 1주년을 기념한 '인천 계양구-충칭시 사핑바구 사진 교류전'을 개막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이찬용 계양문화원장, 수상자 6명 등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인천·계양 사진 공모전 수상작 등 59점과 사핑바구에서 계양구에 전달한 사진 50점 등 총 109점이 전시된다.
사진 교류전은 12월 9일까지 열리며 인천·계양구의 현재 모습과 옛 모습 풍경 사진, 사핑바구의 현재 모습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교류전을 통해 사핑바구를 알리고 계양구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계양의 과거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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