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총경 이철민)에서는 21년2월3일 13시경 서울종로구에 위치한 아동권리보장원에서 36년전 가ㅣ족과 헤어져 미국으로 입양된 한인미모(41.여)과 어머니 김모(67)가 화상통회로 상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간입양인은 오래전부터 잃어버린 가족을 찾고자하였으나 한국어를 하지못해 어려움을 겪어오던중 외교부에서 한인입양인의 가족찾기를 위한 유전자 검사를 도와준다는 것을 알고 2020년 10월경 자신이 거주하고있는 미국엘에이 총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미국엘에이 총영사관으로부터 가족찾기를 의뢰받은 아동권리보장원에서는 당신 입양기록 내용등으로 보아 실종아동일 가능성이 있어, 실종 당시 관할서인 성남중원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성남중원경찰서는 실종수사팀에서는 실종당시 오빠2명이 있어다는 입양기록과 60여차례 입양인과의 이메일 연락을 통해 가족으로 추정되는 1,396명을 대상으로 추적하던중 가족관계.주소지 변동등 이력이 비숫한 침모와 오빠들을 발견하였고, 이후 친모에게 입양인이 어머니를 찾고잇다는 사실을 알린후 DNA를 채위해 입양인의 유전자와 대조한결과 친자로 확인되었다,
입양인은 6세이던 6월, 경기도 상남시에서 할머니.부모님.오빠2명과 함께 생활해 오던중 침구들과 같이 다른 동네로 놀러갔다가 길을 잃어버려 아동보로시설에서 입시보호하다 결국 가족을 찾지못해 미국으로 입양하였던 것으로 "토로나19가 졸식되면 한국을 방문하여 가족을 만나겠다"고 밝혔으며 친모는 오늘상봉삭아 끝난도ㅟ" 딸을 잃어버리고 나서 힘들게 살아왔다, 이렇게 살아생전에 만나게 되어 너무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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