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명예홍보대사 '쇠부리'의 활동상을 알리는 SNS 계정을 신설 운영하고,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쇠부리' 인스타그램 계정(bukgu_soeburi)을 신설해 쇠부리의 소소한 일상과 각종 활약상, 그리고 북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 있다.
'쇠부리' 인스타그램에서는 북구의 각종 행사에 참여한 쇠부리의 귀엽고 엉뚱한 모습도 볼 수 있어 웃음을 준다.
북구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쇠부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 12일 북구청 홈페이지와 북구 블로그 등 SNS, 쇠부리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 명예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쇠부리에게 힘이 되는 응원을 부탁한다"며 응원 이벤트 참여를 당부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7: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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