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에서는 오는 17일부터 시행되는 안전속도5030 정책을 알리기 위해 협력단체 모법운전자,녹색 어머니회 등 50여명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안전속도 5030 정책은 도심부 내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기본 50km h로, 주택가 도로 등 이면도로의 제한속도를 30km h로 조정하여 교통사고 발생가능성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이다 박승기 서장은 차에서 내리면 누구나 보행자임을 잊지말고, 안전속도를 준수하여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기 정착 될 수 있도록 운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정책 홍보에 적극 나섰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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