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청장 장하연)에서는, 4. 9.(금) 14:00경 서울경찰청 접견실(9층)에서,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 card.nonghyup.com)와 피싱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피싱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해서는 상호간의 유기적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였으며, NH농협카드에서는 피싱탐지 시스템을 통해 피싱범죄를 사전 차단함과 동시에 수사단서를 서울경찰청에 적극 제공하기로 하고, 서울경찰청은 NH농협카드에 메신저피싱·보이스피싱 등 피싱범죄 신종수법과 유형을 공유하는 등 협력하기로 하였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피싱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NH농협카드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드리며, IT기술 발전으로 인해 메신저피싱, 보이스피싱 등 피싱범죄의 수법이 교묘화·고도화되고 있어, 피싱범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 등 관련 업계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이 절실하다”고 하면서, “국민들의 재산과 가정에 파탄을 일으키는 피싱범죄에 대하여 서울경찰청은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05:00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