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대전경찰청 경력범죄수사대 김용태 경위 등 등 8명을 4월 셋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
대전청 강력범죄수사대 경위 김용태
▸보이스피싱 자금세탁조직 검거 및 피해금액 회수
- ’21.1.부터 3.경까지 100억원대의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을 중국으로 반출하는 임무를 담당한 자금세탁조직원 2명 검거(구속), 현금 3,700만원 상당 압수하여 피해자에게 반환 추진 중
서부서 강력4팀 경위 최권준
▸생계형 절도범에게 취업을 연결하는 등 회복적 경찰활동 전개
- 절도 피의자가 채무 문제 등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던 중 범행을 저지르게 된 사연을 듣고 지자체의 소극적 태도에도 불구, 직접 피의자를 설득하여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회복적 경찰활동 전개
대덕서 112상황실 경장 김이현
▸코로나 예방을 위한 지역경찰관서 ‘안심콜’ 시행
- 민원인 출입 시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명부 작성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 발생, 지역경찰관서별로 개인정보를 기재하지 않고 출입 확인이 가능한 ‘안심콜’ 번호를 신청·부여 받아 정보유출 방지
둔산서 갈마지구대 경사 정동천
▸신속한 화재 진압으로 인명피해 예방
- 순찰 후 귀대 중 지구대 옆 건물 옥상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 소화기를 챙겨 건물에 진입하여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이던 20여명의 영유아들을 지상으로 안전하게 대피 후 화재 진압
유성서 유성지구대 경위 윤준성
▸건물 옥상 자살기도자 신속 구조
- 자살 의심 112신고 접수, 술에 취한 채 건물 옥상 난간에서 머뭇거리던 요구조자를 발견, 침착하게 설득하여 난간 안쪽으로 이동시킨 후 40분 동안 대화하여 대상자를 안정시킨 후 가족 인계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8: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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