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당진클럽(회장 김대원)은 지난 25일 당진1동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당진사랑상품권 10만 원 권 50장으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식품, 생필품 등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물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김대원 회장은 “우리 이웃들의 다양한 욕구에 적합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상품권으로 준비했다”며 “어려운 시기가 장기화돼 힘들어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밝은사회 당진클럽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등 지역 주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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