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치안감 강황수)은 범죄 관련 특별한 신고 사항 없이 112에 상습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한 악성 신고자를 구속하였다.
112 상습신고자(19년 동종전과로 실형)는 금년 1.06~04.04.까지 약 3개월간 범죄관련 특별한 신고 사항이 없음에도, 112로 1,434회 전화를 하여 신고접수 업무 중인 경찰관들 상대로 “나 잡아 가면 1계급 특진이다. 너 입닫아 개0꺄, 00빼서 구워 먹는다.”등 94회 욕설, 폭언을 상습으로 하여 불안감 조성 및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수사 하였고,수차례 법적 조치 경고 및 중지요청에도 4.05~현재까지 추가적으로 1,801회 112신고를 한 혐의로 구속(5.26)영장이 발부되었다.(합계 3,235회 신고)
※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제44조 욕설‧폭언 반복(1년↓, 1000만원↓)
제주경찰청장은, 허위·장난 전화로 인해 공권력을 낭비하게 하는 행위를 자제를 해줄 것을 당부, 올바른 신고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최종편집일: 2024-05-31 0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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