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유혜란)은 경기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총 200명의 교육신청자를 대상으로 2차례의 보수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각 신규인력의 사업 수행을 돕기 위한 기본지식 함양과 가족 및 성인 서비스 제공인력의 실무를 돕기 위한 직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보수교육에 참석한 김규리 지니위니아동발달센터 언어치료사는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을 이제 막 시작한 신규인력으로서 사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단에서 진행하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무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달 교육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운영 및 개요 ▲가족 및 성인 상담 실제 등의 내용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유혜란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운영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쓰겠다"며 "내달에도 3차례의 보수교육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이달 3일부터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제공인력의 다양한 교육 욕구 수렴 및 교육자원 발굴을 위한 '제공인력이 기획하는 교육'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공모작을 신청받을 예정이다.
문의는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www.ggss.or.kr)와 대표번호(031-271-9225∼8)로 하면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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