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점검기간) 2021.10.12.~10.20.(9일간)
❷ (점검대상) 유가공업체(8개 시․군 22개소)
❸ (점검사항) 원유 등 원료의 위생적 취급, 살·멸균 기준, 보존·유통 기준 등
강원도는 최근 우유, 치증 등 유제품 관련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위생‧안전성 확보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사전 차단을 위해 도내 유가공업체에 대해 10.12.~10.20.일까지 9일간 위생점검과 생산 제품에 대해 품질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내 유가공품제조업체 22개소를 대상으로
①원유 등 원료의 위생적 취급 ②살·멸균 기준 준수여부
③자가품질검사 기준 준수여부 ④보존‧유통기간 준수 여부,
⑤표시기준 준수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축산물의 위생관리 규정을 위반한 업소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하고, 중대하거나 고의적 불법행위가 확인 될 경우 영업정지, 영업허가 취소,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관련 업체들의 자발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6 19: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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