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5.2(월) 오후 3시 대전경찰청 6층 한밭홀에서 청장(윤소식)과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장 등 임원진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협력치안 강화를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대전경찰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 및 등굣길 안전한 교통소통 증진과 스쿨존 어린이 보호를 위해 부족한 경찰력을 대신하여 안전활동에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모범·녹색회원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모범운전자연합회(지부장 이종영),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홍현미)는 대전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이륜차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책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경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회원들과 긴밀한 협력체제 유지를 당부하고 교차로 꼬리물기, 스쿨존 내 교통법규 위반 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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