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올해 첫 전북생생장터「제철제맛」기획전으로‘완주 흑수박, 블랙위너’을 판매한다.
전라북도와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은 2022년 첫「제철제맛」‘완주 흑수박, 블랙위너’기획전을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온라인몰 전북생생장터에서 2021년 시작한 제철제맛은 제품의 가치에 주목하는 소비자 성향에 맞춰 제철농산물의 한정 수량에 대한 주문에 따라, 할인된 가격으로 무료 배송하는 방식이다.
올해 첫 제철제맛 품목인 완주 삼례 ‘블랙위너 수박’은 물 빠짐이 좋은 만경강변 사질토에서 30여 농가가 ’20년부터 재배된 신품종이다. 특히, 도에서 지원한 삼례농협 농산물유통센터(APC)에서 공동선별을 통해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의 상품만을 출하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7-0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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