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반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호영)는 지난 28일, 어진샘 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주민주도복지안전망 강화 사업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삼어도시락'을 운영했다.
혼자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관내 어르신들에게 위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도시락을 배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를 챙겨 먹기 어려웠는데 맛있는 삼계탕을 전달해줘서 정말 고맙고 잘 먹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호영 위원장은 "어르신들 기운 충전을 위해 준비한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6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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