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3일 한 상가에서 쓰러진 시민을 목격한 의용소방대원께서 신속하게 구호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차은선 의용소방대원은 3일 오후 17시께 사람이 쓰러져 있는 현장을 발견해 침착하게 현장에 있던 주변사람들에게 119에 신고를 요청한 후 쓰러진 시민에게 다가갔다.
그는 환자의 상태 악화를 막으며 안위를 도모했다.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자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구급대원을 도왔다.
차은선 의용소방대원의 발빠르고 침착한 대처와 도움덕분에 환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게됐고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차은선 의용소방대원은 의료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중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7-03 0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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