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30일 남포역 지하상가에서 중구 여성·아동안심지킴이단, 중부경찰서, 중부산가정폭력상담소 등 15명이 모여 신종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여성들이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시 주변에 빨리 알릴 수 있는 호신용 경보기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수칙이 담긴 리플릿 등을 함께 배부해 신종여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최진봉 구청장은 "앞으로도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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