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청장 김규현)에서는 추석명절 연휴기간에 집중되는 치안수요및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조치 강화에 대지하여 9월 21일부터 10월4일까지 14일간 추석명절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범죄예방진단팀(CPO)지역경찰등을 중심으로 금윤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범죄취역요인 점검과 불안요소해소에 주력하는한편 경찰서 내.외근,수사. 형사지역경찰등 경찰역량을 집중투입해민생치안활동에 적극나설예정이다
또한 고속도로와 연계한 혼밥 교차로.공원묘지.전통시장.대형마트.터미널.역등 총129개소에 교통지역경찰및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등 1일 평균846명을 투입하여 단계적 집중관리로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추석명절전 가정폭력예방을 위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연휴기간에도 가정폭력 시간대응및 피해자를 신속히 보호하기위해 관련 기능간 협조체계를 구축할예정이다,
아룰러 주민 체감치안과 지결되는 강절도집붕단속에형사역량을 집중해 주요강력시간을 조기에 해결할수있는 예방및 검거 체제도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명절에는 추석연휴기간 가족친지간 갈등및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도내주요 마트.역.터미널교차로등에 현수막을 게시할예정이다.
강원경찰은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들이 어느해보다도 차분하고 편온한 가운데 추석명절을 맞이할수 있도록 더욱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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