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상권(음식, 병원, 차량, 전자 등) 활성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 마련
-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가뭄의 단비‘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 지역 상권도 살리고, 노동조합 조합원들에게도 혜택까지. 기쁨 두배~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속으로~ 도민 속으로~’ 활동 강화
-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강화
-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활동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북노조) 송상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상권을 살리고
ㅇ 지역공헌 확대와 상생발전을 위해 우리지역 협약업체와 ‘21.2.16.(화) 도청 노조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북노조는 「지역 상권도 살리고, 노동조합 조합원들에게도 혜택이 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과제를 가지고, 서로 힘을 뭉쳐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업체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강화 및 질 높은 혜택서비스 제공 등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협약업체 대표들은 “코로나19로 생계를 위협받는 상황에서, 전북노조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협력하고 힘을 모아주는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고맙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 ‘가뭄의 단비’와 같은 지역상권 살리기를 통해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이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북노조 송상재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역상권이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한 지금 그 어느때보다 우리 모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및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 등을 추진하여 조합원뿐만 아니라 도민에게도 신뢰받는 전북노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7-03 0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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