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은 28일 오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은 28일 성산구 상남동 CNA 서울아동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마쳤다.
이날 접종은 사회필수인력 소방, 군인, 경찰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조기 접종으로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하고 집단면역 조기형성으로 안정적인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여했다.
백신접종은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19일부터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마친 창원시 639명의 소방공무원이 19곳의 지정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한다.
현재 창원시 소방공무원 백신접종은 지난 3월 195명의 구급대원이 백신접종을 완료하였고 30세 미만을 제외한 639명의 소방공무원이 백신 접종를 위해 나서게 된다.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은 “조기 백신접종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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